소상1 붕괴:스타레일 그리고 삼국지 - 순진무구한 검, 소상의 의지 무술로 키워진 나부의 신입, 어설픔 너머의 진심《붕괴: 스타레일》 선주 「나부」의 등장인물 소상은 표면적으로는 ‘백치미’, ‘빡통’ 등의 별명이 붙을 정도로 어설픈 신입 운기군이지만,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그의 우직한 성실함과 단단한 신념이 하나씩 드러난다. 글도 제대로 못 쓰고, 사자성어 하나 외우는 데도 실수가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장에서 물러서지 않으며 선주의 역사와 명예를 지키고자 한다. 고향 ‘요청’의 무가 가문에서 태어난 그는 철저히 무술만 배우며 자라났고, 명예로운 운기군이 되기 위해 나부로 자원한다. 본문에서는 소상의 전반적인 행보와 인물상, 그리고 삼국지의 어떤 영웅에 대응하는지도 알아보도록하자. 무가에서 자란 검의 초심자소상은 나부 운기군 소속이지만 출신은 다른 선주 ‘요.. 2025. 7. 7. 이전 1 다음